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2006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이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43개 작목 3,540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설재배에서 10a(990㎡)당 소득은 시설오이(촉성)가 14,306천 원으로 가장 소득이 높았으며, 그 뒤를 시설고추 8,878천원, 시설토마토(촉성) 8,440천원, 시설방울토마토 7,868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노지재배 작목에서 10a(990㎡)당 소득은 사과가 3,532천원으로 가장 소득이 높았으며 그 뒤를 노지포도 3,495천원, 배 2,932천원, 복숭아 2,426천원 순이었다. 대체적으로 일반 밭작물보다는 과수분야가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대비 소득이 증가한 작목은 29개 작목이었으며 30% 이상 소득이 증가한 작목은 가을감자, 생강, 당근 등 3개 작목이었고, 10~30% 증가한 작목은 고구마, 봄무, 촉성오이, 시설고추, 사과, 배 등 9개 작목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증가한 요인으로는 대부분의 작목이 수량의 증가보다는 가격상승으로 전년보다 소득이 증가하였다.

반면, 소득이 감소한 작목은 14개 작목이었으며, 10% 이상 소득이 감소한 작목은 콩, 가을무, 고랭지무, 대파 등 9개 작목으로 나타났다. 소득감소 요인으로도 가격이 하락하여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산 소득분석결과 전체적으로 2005년에 비하여 광열동력비, 제재료비의 증가 등으로 경영비가 상승하였으나, 농작물 가격 상승으로 소득이 증가한 작목이 많았다.

농업경영정보관실 우수곤 연구사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경영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므로 농가의 경영안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경영진단을 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도입을 통한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www.rda.go.kr)→ 농업정보포털→ 농축산물소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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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경영정보관실 농업경영담당관실 우수곤 연구사 031-299-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