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깜짝으로 동경 지브리미술관 체험 1박3일 상품 출시-플래닛재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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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2007-10-24 16:46
서울--(뉴스와이어)--일본전문 여행사 플래닛재팬투어(대표 양주열 http://www.planetjapantour.com)에서는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눈깜짝으로 다녀오는 동경지브리미술관 체험여행'을 판매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동경의 지브리미술관을 주요 테마로 하는 이 상품은 바쁜 직장인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토요일 오후 늦게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월요일 아침 일찍 도착하여 출근할 수 있는 항공일정으로 되어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직작인들이 잠시나마 일본 애니메이션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하고 동경에서 짧지만 알찬 관광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명: 눈깜짝으로 동경 지브리미술관 체험 1박3일
판매가: 349,000원
출발일: 매주 토요일
행사인원: 1명 이상
행사기간: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포함사항: 인천 -동경(하네다) 왕복 항공권
숙박 1박+조식 1회 (민박은 조식 불포함)
여행자보험 (최고한도 1억 원 여행자 보험)
지브리미술관 입장권(매회 선착순 10명까지)

인터넷 발달과 더불어 몇 년간 원 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라고 해서 애니메이션산업이 더이상 단순한 만화책이나 영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와 더불어 파생되는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확장으로 애니메이션 관련시장 규모가 연 수조 원대로 커가고 있다. 특히 인터넷이 발달한 우리라는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으나 아직 일본보다 여러모로 뒤쳐진 실정이다. 현재 한국애니메이션 시장 규모는 약 4,000억 원 정도며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은 2400억엔(약 2조) 정도로 크다.

애니메이터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을 테마로 한 도쿄 미타카숲에 위치한 지브리미술관은 2001년 약 400억 원 정도의 투자로 건설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2001년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2400만 명 관람객과 흥행수입 139억 엔을 올린 전무후무한 영화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거장이며 주요작품으로 루팡 3세(1979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이웃의 토토로(1988),마녀의 택급편(1989), 붉은돼지(1992), 원령공주(199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고양의 보은(2002),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게드전기 (2006) 등이 있다.

지브리미술관:http://www.ghibli-museum.jp
상품 문의 및 예약: 플래닛재팬투어 서울 사무소 전화:02-785-1777 (담당:이은정 대리)

플래닛월드투어 개요
플래닛월드투어는 전 세계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전문 여행 서비스 네트워크다. 현지에 있는 교민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여행정보와 여행상품을 통해 쇼핑, 옵션 등 패키지 단체관광에서 오는 불편 없이 자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etworld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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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재팬투어 서울 사무소 이은정 대리 02-785-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