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와이어)--포항시는 180여㎞에 달하는 연안을 보전과 이용개발 연안으로 구분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포항시 연안관리 지역계획이 시행되면 연안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연안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체계적인 개발이용 기틀이 마련된다.

이와 관련해 포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연안관리 지역계획’ 용역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규식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을 맡은 한국해양수산개발연구원 장학봉 팀장이 연안관리지역계획(안)을 발표하고 지정토론자인 한동대 구자문 교수, 대구경북발전연구원 이동수 연구원, 경주대학교 김경대 교수, 포항환경운동연합 강호철 상임의장이 안건에 대하여 지정토론하고 이에 대해 주민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으로 공청회가 진행됐다.

포항시 연안구역은 180.1㎞, 총구역 8개동 2개읍 5개면 38개리 14,691㎢, 육지부 71.62㎢(4.8%), 해면부 471.27㎢(31.5%), 유보해역 953.22㎢(63.7%)으로 설정하여 연안의 특성에 따라 보전·이용·개발기능을 부여하고 개발정도를 고려하여 절대보전 연안, 준보전 연안, 이용 연안, 개발조정 연안,개발유도 연안으로 구분된다.

공청회에 참석한 지역민 및 이해관계인들은 연안관리지역계획이 수립되면 지역연안의 무분별한 개발 등이 억제되어 연안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과 연안의 효율적인 개발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된다며 환영의 듯과 함께 빠른 시일 내 연안관리지역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장종두 해양수산과장은 “12월 중 포항시 연안관리지역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도 및 중앙심의를 거쳐 내년 2월 중에 해양수산부의 승인을 얻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웹사이트: http://www.ipohang.org

연락처

포항시 해양수산과 여주필,054-270-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