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경남도와 농협경남지역본부가 도민을 대상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한우 공동 브랜드의 이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남도청(http://www.gsnd.net)과 농협 홈페이지(http://gyeongnam.nonghyup.com)등 인터넷 망을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공모를 하게 되는데 맑고 깨끗하며, 안전하고 맛있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으면서 지역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이름을 찾고 있다.

경남도와 농협은 그동안 도청 공무원과 도내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와 이번에 실시하는 도민의 의견을 모아 관련기관단체의 관계자로 구성된 브랜드 선정심의회와 전문 업체의 자문을 받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는 11월 중순까지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번 이름 공모를 통하여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이후 한우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도내 한우산업 육성시책에 도민들이 동참함으로써 축산농가를 힘을 실어주고 한우고기에 대한 애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 도내 한우고기 유통실태를 보면 기존의 소규모 브랜드가 난립되어 대형 유통업체가 필요로 하는 물량을 제때에 공급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산자 단체인 도내 18개 전 축협이 자율적으로 공동 브랜드를 출범하자는데 뜻을 모아 브랜드 운영위원회가 발족되었으며 지난 18일에는 브랜드 고기의 생산 조건인 전용사료 개발과 사양관리 방법을 확정한 바 있다.

경남한우 공동브랜드는 기존 브랜드를 기초(sub)로 하여 도내 전체를 아우르는 광역 브랜드(family brand)를 탄생 시키는 것으로 이는 기존의 브랜드 업체가 그 동안 쌓아온 브랜드 가치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다음달 말 한우 생산 농가를 비롯하여 대형 유통업체,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하는 경남한우 공동브랜드 이름 선포와 함께 출범식을 갖고 내년 6월에 국내 유통시장의 첫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연간 8천 마리 정도의 규격화된 고품질 쇠고기를 생산하여 대형 유통업체가 필요한 때에 요구량을 공급할 수 있는 양산 체계를 갖추어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통하여 경남한우 브랜드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될 전망이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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