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사는 가계 금융 의사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25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개별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조사지역은 서울 및 6대 광역시, 신도시(5개), 주요 지방 도시(5개)이었고, 표본규모 2,000가구이었다.
조사결과, 가계의 총자산은 평균 3억 4,342만원, 금융자산은 평균 5,362만원이었으며, 부동산과 금융자산은 8:2의 보유구조를 나타냈다. 총자산규모가 커질수록 부동산 비중이 커져 상위 20%가구는 평균 85%이상을 부동산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금융상품의 규모비중은 예적금이 40%, 보험 26.4%, 펀드와 주식·채권이 각각 7.1%를 나타냈다.
전체가구의 평균 총부채액은 2,544만원, 평균 금융부채액은 1,667만원이었으며 금융자산/금융부채 비율은 3.2배로 나타났다.
재테크의 목적으로는 은퇴 후 생활자금 마련이 27.9%로 가장 많았고, 자녀 교육비 마련 23.0%, 주택구입(전세) 자금 마련 16.9% 등의 순이었다. 재테크 목적에 따른 필요자금은 은퇴자금이 6억3천만원으로 가장 큰 규모를 나타냈으며, 주택 구입 1억3천1백만원 등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었고, 자금마련은 예적금 및 대출 등 금융상품을 통한 방법을 선호하였다.
KB국민은행연구소 지동현 소장은 “향후 조사를 정례화할 계획이고, 본 조사자료를 기반으로 한 분석 보고서 결과를 제공하여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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