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목표주가 130,000원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삼성증권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상향한다. 수정된 목표주가는 FY08F P/B 3.3배를 적용하여 산정한 것이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① 자산관리부문에서 고객기반 및 고수익펀드 판매비중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동사기준 고객예탁자산은 전분기대비 9.4% 증가한 86.9조원을 시현하였으며 잔고 1억원 이상 고객 수도 전분기 대비 8.8% 증가하였다. 주식형 및 해외펀드 판매호조에 힘입어 고수익펀드 비중이 수수료수익 기준시 89.3%로 확대되는 등 수수료율 상승 추세도 지속되고 있다.

② 동사는 2020년까지 Global Top-class IB로의 도약을 경영목표로 발표하였다. 당사는 장기적인 경영목표의 달성가능성과 무관하게 단기적으로 의미있는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동 경영목표가 삼성증권만의 의사표출이라기보다는 삼성그룹차원의 의사결정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향후 삼성증권은 삼성의 금융그룹 중심축의 하나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동 경영목표 발표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IB부문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 즉 동사는 기존의 보수적인 성향에서 탈피해서 PI, IB 등 Risk Taking Business로의 전환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현실상 본격적인 Risk Taking Business를 영위하기엔 자본력, 경험 및 전문인력 등에서 한계가 존재한다. 동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사는 장기적으로 적극적인 자본확충이나 타인자본 등을 통해 확보된 자본력으로 해외사에 대한 M&A를 시도할 의사를 표명하였다. 이러한 시도는 사실상 삼성증권 단독으로 수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삼성금융그룹 차원에서 의사결정 및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삼성증권은 내외부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Regional IB로의 도약을 모색할 것이다. 당사는 동사가 지속적으로 브로커리지 外 부문의 강화를 모색해 온 바 현 경영목표 발표가 시의적절하며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분기 순영업손익 전년동기대비 74.7% 증가,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기대치 수준의 실적임

삼성증권의 FY07 2분기 순영업손익은 전년동기대비 74.7% 증가한 2,384억원, 당기순이익은 122.3% 증가한 951억원을 시현하였다. 브로커리지수탁수수료는 전년동기 대비 111.1% 증가하였다. 브로커리지 부문에서는 시장거래대금 증가와 거의 일치하는 성장성을 시현하여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증권사의 고객기반확대가능성과 연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CMA판매도 높은 성장성을 유지하여 전분기대비 잔고기준 14.8%의 성장성을 시현하였으며 IB 및 ELS판매부문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대신증권 Analyst 정제영 769-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