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2005-01-31 11:20
서울--(뉴스와이어)--보잉社와 중화인민공화국은 오늘 중국 항공사들의 보잉 7E7 드림라이너 60대 구매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그 규모는 액면가 미화 72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주문된 7E7 드림라이너는 중국국제항공공사 (Air China), 중국동방항공 (China Eastern Airlines), 중국남방항공 (China Southern Airlines), 하이난항공 (Hainan Airlines), 상하이 항공 (Shanghai Airlines), 그리고 중국샤먼항공 (Xiamen Airlines) 총 여섯개의 중국 항공사에 인도된다. 각 항공사는 2008년 북경 올림픽에 맞춰서 7E7 1호기를 받을 예정이다.

같은 날, 공식 명칭이 787로 정해진 7E7 드림라이너는 보잉 ‘7-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 나가게 될 것이다.

리 하이 (Li Hai), China Aviation Supply Company 사장은 알 프링크 (Al Frink), 美 통상부 차관이 워싱턴 DC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여하여, “787 機 는2008년 북경 올림픽을 맞아 중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을 자랑하는 787 기종은 연료 효율이 높고 승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중국 항공사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는다” 라며 “이러한 787 機 의 장점은 중국이 지향해 나가고 있는 특성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앨런 물랄리 (Alan Mulally), 보잉 상용기 부문의 사장은, “787機에 대한 뜨거운 호응은 계속되고 있다. 중국 항공사들이 787機의 출시 고객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라며 “787기종은 효율성, 경제성, 친환경성, 그리고 편안함을 상징하는 항공기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항공 업계에 최상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이 여섯 개의 항공사는 787機 출시 고객 대열에 합류함으로써 787 기종에 대한 향후 개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787은 2004년 4월에 출시된 이후 14개의 항공사가 고객 대열에 합류하였다. 고객사로는 50대를 주문한 출시 고객인 전일본공수 (All Nippon Airways)항공사를 비롯해 에어 뉴질랜드 (Air New Zealand), 퍼스트 초이스 항공사 (First Choice Airways), 블루 파노라마 (Blue Panorama), 프리마리스 항공사 (Primaris Airlines Inc.), 일본항공 (JAL, Japan Airlines Corporation), 콘티넨털 항공 (Continental Airlines), 그리고 베트남 항공 (Vietnam Airlines) 등이 있다. 현재 787機에 대한 주문은 186대이다.

787機의 생산라인은 2006년에 가동, 2007년에 허가 후 첫 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운행 서비스는 2008년에 개시할 예정이다.

787機는 200에서 300석 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북경-뉴욕, 상해-로스 엔젤레스, 中 광주-런던과 같이3,500-8,500 해리 (6,500-16,000 km) 를 비행하게 된다. 787機는 적정한 가격에 더욱 편안한 여행을 가능하게 하고 세계 곳곳을 거점운행 없이 운행하는 목적지 직항 노선을 탄생시킴으로써 탑승객들이 원하는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해 줄 수 있다.

787機는 동급 타 항공기에 비해 연료소비가 20% 줄어들게 되고 화물 수익 용량이 45% 증가하게 된다. 또한 승객의 편안하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좌석과 통로를 넓히고 기내 습도를 높이는 등 내부환경 변화에서도 큰 차이점을 찾아 볼 수 있다.

중형사이즈의 비행기가 대형 제트기의 항속거리를 비행하게 되는 것 이외에도 787기종은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그리고 현재 가장 빠른 동체확장형 항공기의 속도와 유사한 마하 0.85로 비행할 수 있다. 앞으로 787機는 어느 시점에라도 GE의 GENX (GE Next Generation) 또는 롤스로이스 (Rolls Royce)의 트렌트 1000 엔진 (Trent 1000) 둘 중 어느것으로 교체하더라고 상관이 없다.

현재 3,500대 이상의 보잉 항공기에 대한 부품 생산 및 조립이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보잉 항공기의 1/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미국을 제외하면 중국은 향후 20년 동안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상용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락처

보잉 코리아 김지희 상무 (02-773-2491), 뉴스커뮤니케이션스 김귀남/문혜영 (02-319-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