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 이완구 지사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해 선문대(23일)에 이어 25일 오전 10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김지환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스쿨 설립 및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대학인 충남대에 전문 법조인력 양성을 위한 로스쿨이 설치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을 펼쳐 나간다.

이날 협약서에는 ▲충청남도를 연수기관으로 하는 학생들의 실무연수 및 강의 지원 ▲원활한 업무협의를 위한 양 기관의 실무협의회 구성 ▲기타 법학전문대학원 육성 및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로스쿨 설립·운영과 새로운 교과과정 중 실무를 연계한 교육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자리에서 이완구 도지사는 “대학의 발전뿐만 아니라 주민의 법률서비스 향상과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서라도 우리지역 대학의 로스쿨 유치를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이달 30일 한남대와의 협약체결을 마지막으로 기관 간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로스쿨 유치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육인적자원부는 로스쿨 총 입학정원을 2009년 3월 개원 시 1천500명으로 결정하고 이러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음을 고수하고 있어 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한 대학간 경쟁의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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