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국내 최초 가족 통합요금 ‘SHOW 맘앤키드(Mom&Ki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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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10-25 09:45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입하면 저렴한 기본료에 다양한 통화료 할인 혜택과 자녀 안심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가족 통합요금 ‘SHOW Mom & Kid(쇼 맘앤키드)’ 요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요금은 가계통신비에 대한 부담과 자녀 안전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부모-자녀가 동시에 한번의 요금제 가입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든 국내 최초의 가족 통합요금이다.

쇼 맘앤키드 요금은 부모와 자녀 2인 기본료가 표준요금 수준으로 저렴한 25,500원이며 부모에게는 일반요금, 자녀에게는 알 요금제를 적용해 요금 조절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부모/자녀간에는 영상전화를 음성통화 요금(10초 18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할인하였으며 부모가 자녀에게 통화할 때 30분의 무료 음성 통화를 제공하고 자녀에 대한 위치확인서비스도 무료 제공하는 등 자녀와 수시로 대화하고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녀에게 제공되는 월 1,300알(음성통화 10초당 3알 차감)의 기본 알외에 부모가 자녀에게 칭찬 알을 선물하는 기능도 제공하여 자녀의 요금을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다. 칭찬 알은 100알/ /200알/300알 중 한가지를 선택해 1일 1회 선물할 수 있다.

쇼 맘앤키드 요금은 반드시 부모와 자녀 각 1인씩 2인이 함께 가입해야 하며 자녀는 13세 이하 초등학생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자녀/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자녀와의 대화 부족 및 자녀 안전 문제가 부모들에게 커다란 고민거리인 현실 속에서 KTF는 이번 쇼 맘앤키드 요금 출시를 통해 가계통신비 부담은 오히려 줄이고 가족 사랑과 자녀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F는 쇼 맘앤키드 요금 출시를 기념해 요금 가입고객 2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SHOW 디자인 패키지(SHOW 디자인 티셔츠 및 쇼핑백)를 증정한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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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