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암괴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부산 금정산 암괴류」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관입한 화강암류가 절리에 의해 분리된 이후 산사면을 따라 무너져 내린 것으로 암석의 풍화, 침식과정 전체를 살펴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극빙하 지형이나 고산지형 그리고 빙하기와 그 후의 오랜 지질시대를 거치는 동안 거력 표면이 원마되면서 퇴적된 화석화 지형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원형 보존상태가 우수하여 자연유산으로써의 학술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이 암괴류 주변에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남도 3대 사찰중의 하나인 범어사와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산성인 금정산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등나무 군생지 등이 있어 부산지역의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산 교육장으로써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정 예고하는「부산 금정산 암괴류」는 30일간의 지정 예고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등 지정절차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 지정 예고 개요≫
○ 지정명칭 :「부산 금정산 암괴류」
○ 지정종별 : 천연기념물
○ 소 재 지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산2-1번지 등
○ 문화재지정구역 : 5필지 / 202,838㎡
○ 관리단체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금정구청장)
문화재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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