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 소방본부는 25일 오후 2시, 유성구 금고동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에서 29개 기관ㆍ단체, 327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량위험물 저장시설 화재 등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시 소방본부는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가 전남 여천과 울산, 경북 온산 등에 소재한 정유공장으로부터 수도권을 연결하는 남북송유관로의 교차지점에 위치해 국가 경제적으로 중요한 사회기반 시설로 대형재난사고 우려가 높아 이번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위험물 저장시설 화재 진압 및 누출유류 방재훈련으로 신원미상인의 방화에 의해 위험물 저장탱크 1기가 폭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인접시설로 급격히 연소확대 우려가 있는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4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통해 대형재난 발생시 재난책임 기관별 역할분담 및 공조체제를 강화해 현장 대응태세 확립과 재난수습능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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