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터플라이’ 제라드 버틀러, 연인이었던 안젤리나 졸리와 대결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하반기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다리는가?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이색적인 대결이 펼쳐진다. 다름아닌 <툼레이더 2>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던 ‘제라드 버틀러’와 ‘안젤리나 졸리’가 2007년 한반기 국내 스크린 장악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 것. ‘제라드 버틀러’는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에서 냉혹한 파괴자로부터 사랑스러운 딸, 매혹적인 아내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지켜내야 하는 ‘닐 랜달’ 역할을 맡았다.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파괴하려는 자’와 ‘지켜내려는 자’의 숨막히는 24시간 동안의 대결을 그린 스릴러! 영화 <툼레이더 2>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완벽한 커플을 이뤄 실제 연인이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선보였던 ‘제라드 버틀러’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를 통해 딸을 납치당한 아버지의 깊은 슬픔을 표현한 내면 연기, 파괴자로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강인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버터플라이>의 개봉 한 주 후인 11월 15일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신작 <베오울프>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 두 배우의 불꽃 튀는 흥행 대결이 예상된다. 인간들을 구원할 영웅 대서사시 <배오울프>에서 악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그녀 만의 섹시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라드 버틀러는 흥행 제조기?!
<오페라의 유령><300>으로 500만 관객 동원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흥행 라이벌로 돌아온 ‘제라드 버틀러’는 국내 스크린을 2번이나 뒤흔들었던 경력이 있는 배우이다. 그는 2004년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역할을 맡아 국내 관객 200만 명을 사로잡는 쾌거를 이루었고 2007년 상반기 영화 <300>을 통해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영화계에 할리우드 영화 흥행의 신호탄을 알렸다. 2007년 최고의 스타 ‘제라드 버틀러’가 영화 <더 버터플라이>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1일(일) 검색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순위1위에 꼽히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11월 8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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