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레스토랑, 가을맞이 씨푸드 메뉴 대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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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07-10-25 15:30
서울--(뉴스와이어)--외식업계의 블루오션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씨푸드(seafood).

아워홈레스토랑(www.ourhome.co.kr/대표 박준원이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릴만한 가을 씨푸드 메뉴를 대거 출시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씨푸드 메뉴를 소개한다.

더욱 고급스럽고 달콤하게 - 유러피안 레스토랑 루825의 랍스터와 킹크랩요리

프리미엄 씨푸드의 지존은 역시 랍스터.

아워홈이 운영하는 유러피안 퓨전 레스토랑 ‘루825’는 가을메뉴로 지중해의 바다내음을 가득 담은 <지중해식 랍스터 테일 요리>를 내놓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상급의 바다가재에 새우, 홍합, 파프리카 등 다양한 재료와 올리브 소스를 곁들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지중해식 랍스터 테일’은 연인들의 데이트 메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담백한 올리브 소스와 바다가재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 자칫 흐린 날씨로 인해 기력이 부족하기 쉬운 가을 날에 신선한 활력을 되찾아 준다. 가격은 4만 5천원(V.A.T.별도)이다.

랍스터와 함께 고급 씨푸드를 대표하는 킹크랩 또한 더욱 달콤해졌다.

강남역 메리츠타워 지하에 위치한 유러피안 카페 ‘루 825’가 야심 차게 준비한 <킹크랩 크레페 오븐구이>는 부드러운 크레페 도우 속에 크림소스로 볶아낸 킹크랩살과 갖은 야채와 새우, 그리고 치즈를 얹어 최고의 달콤한 맛을 선보인다.

주방장의 손 끝으로 예쁘게 접은 크레페의 모양도 좋은 감상거리.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여성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가격 : 20,000원(V.A.T.별도)]

연어의 변신은 무죄 - 오리엔탈 레스토랑 아시아떼의 ‘왕게살 연어 샐러드’와 ‘사천식 연어구이’

해산물 요리가 꺼려지는 사람들을 위해 아워홈의 오리엔탈 퓨전 레스토랑 “아시아떼’는 <왕게살 연어 샐러드>를 준비했다.

레몬즙과 아보카도, 케이퍼 등으로 해산물 특유의 향에 상큼함을 더한 <왕게살 연어 샐러드>는 씨푸드에 대한 거부감을 한 순간에 없애준다. 왕게살로 푸짐하게 속을 채우고 롤형태로 말아서 무순, 아보카도 등을 소스와 함께 곁들어 먹는 <왕게살 연어샐러드>의 가격은 1만 5천원(V.A.T.별도)이다.

또한 ‘아시아떼’는 연어에 색다른 맛을 입힌 <사천식 연어구이>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사천식 연어구이>는 중국의 여러 지방 요리 중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사천지방의 소스를 그대로 재현해 연어에 결들인 퓨전 연어요리이다. 소스에 들어가는 두반장, 굴소스 등의 시원스런 맛이 연어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연어 특유의 담백한 맛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아시아떼는 강남역 메리츠타워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은 30,000원 (V.A.T.별도)이다.

약방의 감초 “새우”의 끝없는 진화 - 유러피안 레스토랑 루825의 <새우·관자살·날치알 크림소스의 링귀니 파스타>와 오리엔탈 레스토랑 아시아떼의 <새우완탕 수프>

씨푸드 메뉴의 단골 재료인 새우는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는 곳이 없다.

아워홈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루825”는 새우와 크림파스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새우·관자살·날치알 크림소스의 링귀니 파스타>를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주재료인 새우에 조개 관자살과 날치알을 더하여 만든 크림파스타로 양파챱과 마늘챱을 곁들여 줌으로써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느끼한 파스타가 부담스러웠던 남성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격은 1만 5천원(V.A.T.별도)이다.

오리엔탈 레스토랑 ‘아시아떼’는 새우를 이용한 수프를 선보였다.

<새우 완탕스프>는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에 새우 완자를 곁들여 만든 영양 가득한 수프 요리로서 알차게 준비된 새우 완자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단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아시아떼’가 위치한 강남역 메리츠타워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식사 대용 메뉴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격 : 12,000원 (V.A.T.별도)

아워홈 개요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내 FS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이다. FS사업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식재,외식,식품제조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분리 당시인 2000년 매출 2400억원에서 2003년에는 4400억원으로 3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급성장을 이뤘다.

웹사이트: http://www.our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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