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엄마 따라 프리미엄 코스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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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09:19

서울--(뉴스와이어)--공교육 환경의 한계를 너무나 솔직히 인정하는 대한민국 학부모 집단의 거주지, 바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이다. 사교육 시장을 부풀린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매년 입증되는 놀라운 대치동의 입시 결과 때문에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은 대치동 교육 트렌드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다. ‘국어는 공부하는 양이 중요하고, 수학은 시간에 따라 결정되며, 영어는 투자하는 비용에 따라 결정된다’ ‘영어캠프는 4개월 안에 끝내라’ 는 모두 대치동 엄마들 입에서 전해지는 정석들이다.

대치동 트렌드로 불리는 조기교육 과정에 의하면 대치동의 초등학생들은 2학년까지는 예체능 과정을 이수해야 하고, 초등학교 4학년까지는 조기영어 코스를 이수해야 하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는 특목고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학원가에서 밤늦게 공부하다 오는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뉴스거리로 등장하면서 대치동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겼다. 특히 자녀들에게 영어공부를 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최근 3~4년 전부터는 초ㆍ중생들이 직접 해외의 명문학교에 입학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이 대치동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쿨링 프로그램의 경우 여름 프로그램 보다는 겨울 프로그램이 훨씬 특별활동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인기가 많으며 주중 현지 학교의 정규수업과 주말과 방과 후의 문화체험 활동이 포함되어 학부모들에게 글로벌 프리미엄 교육 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쿨링 캠프 학교로는 온화한 날씨에 야외활동이 많아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알맞은 미서부 사립학교 프로그램, 아이비리그 학교를 미리 탐방하여 아이들에게 적극적인 학습 동기를 고취시키는 미동부 사립학교 프로그램, 한국 유학생이 거의 없는 대학 캠퍼스 인접지역으로 면학분위기가 잘 조성된 캐나다 켈로나 사립학교 프로그램, ESL 수업과 문화체험 수업 그리고 현지 정규수업 참여를 통해 아이들의 영어 부담감을 줄이기로 유명한 호주 브리스번 사립학교 프로그램 등이 큰 호응을 받는 스쿨링 프로그램이다.

대치동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프리미엄 스쿨링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은 창립 15년 안심유학 기업 iAE 유학네트가 11월2일과 3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하는 세계 유학 박람회를 통해 가능하다.

iAE 유학네트는 창립 15주년의 안심유학 전문기업으로 조기유학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 대한 스쿨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icamp.eduhou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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