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5,000원 유지

SK텔레콤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65,000원으로 유지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는 07년 1회성으로 반영된 지분법이익과 CB전환이익을 고려하더라도 현 주가수준이 적정주가 대비 저평가되어 벨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하고 있으며, 3Q순증 가입자 규모를 확대하며 총 M/S를 소폭 증가시켰고 하반기부터 WCDMA가입자 모집에 마케팅역량을 집중하면서 유럽식 3G시장에서도 시장지배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WCDMA통화 품질과 가입자 확보를 위해 CAPEX가이던스를 당초 1조 5,500억원에서 2,000억원 증액한 1조 7,500억원으로 상향하여 감가상각비가 증가할 것이며, WCDMA가입자 모집을 위해 4Q의 마케팅비용도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는 RIM에의해 산정한 직전 목표주가 265,000원을 유지한다.

07.3Q 서비스매출 2조 8,160억원(yoy 4%), 영업이익 5,370억원(yoy -29%)

SKT는 07.3Q 매출 2조 8,160억원(yoy 4%), 영업이익 5,370억원(yoy -29%), 경상이익 1조 510억원(yoy 63%), 당기순이익 7,770억원(yoy 70%)으로 저조한 영업이익을 시현하였다. 저조한 영업이익은 신규가입자 증가(yoy 45.6%)에 따른 모집수수료 증가(yoy 123%)와 WCDMA 설비투자에 의한 감가상각비 증가(yoy 14%)에 기인한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SK C&C가 보유한 SK에너지 주식관련 지분법평가이익(2,432억원)과 China Unicom CB전환에 따른 전환사채전환이익(3,731억원)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WCDMA가입자 ARPU는 기존 가입자 대비 115%수준, SK커뮤니케이션즈와의 시너지 기대

WCDMA가입자는 9월 현재 약 100만명을 초과하고 있으며, 이들의 ARPU는 기존 CDMA가입자 대비 15%이상 높다. 기존가입자의 ARPU하락을 적절히 방지한다면 가입자 규모가 점차 확대될수록 총 ARPU의 개선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SK커뮤니케이션즈와의 모바일 검색과 광고기능을 통해 SK텔레콤은 가입자 유치 및 ARPU증가 효과가, SK커뮤니케이션즈는 매출 증가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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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이동섭 769-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