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10월 29일 과총회관에서「과학기술행정 40주년 및 부총리체제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967년 과학기술처 출범 이후 1998년 과학기술부 승격, 2004년 과학기술부총리체제 도입 및 과학기술혁신본부 신설 등을 지나, 40주년을 맞이한 과학기술행정의 성과를 되돌아보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향후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 데 과학기술부가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행정체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세션으로 계획된 이번 심포지엄의 제1세션에서는 황용수 STEPI 연구위원과 금동화 KIST 원장이 ‘과학기술행정 40년의 성과 회고’라는 주제로 '경제발전의 전환적 요구에 대응한 과학기술정책의 역할과 성과', '선진 과학기술 추격을 위한 국가연구개발의 역할과 성과'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그리고 유성재 KAIST 명예교수,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한민구 서울대 교수, 이관순 한미약품 연구소장이 이에 대해 토론한다.
제2세션에서는 '과학기술부총리체제의 성과와 발전방향'이란 주제에 대해최영락 공공기술연구회 이사장이 발표하고, 양지원 KAIST부총장, 송하중 경희대 교수, 임윤철 기술과가치 대표이사, 안현실 한국경제 논설위원, 양병태 KISTI 원장이 이에 대해 토론한다.
정윤 과학기술부 차관은 축사에서, 그동안 과기부가 과학기술 입국과 국가경제발전에서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고 평가하면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10년이 고비이며, 이 시기에 과학기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과학기술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과 제시된 의견들을 토대로, 21세기 지식기반 시대에 부합하는 국가혁신체계 비전과 전략을 수립·추진해나갈 과학기술행정체제를 구축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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