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횡성군 및 한국농촌공사는 10.26(금)일 김대기 정무부지사, 한규호 횡성군수, 임수진 한국농촌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천 제2농공단지 조성 협약식을 갖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조성되는 우천 제2농공단지는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법주리 일원 330,578㎡에 내년부터 국비와 도비 군비 및 민자 등 230억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로 조성, 2010말에 완공될 계획이다.
우천 제2농공단지 조성 배경과 관련 도와 횡성군에 따르면 횡성군이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비롯한 육로교통망뿐만아니라 원주공항을 통한 항로연결 등 물류교통망이 발달되어 있을뿐만아니라 최근 이전기업이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06년도에 43개 기업을 유치한 것을 비롯하여 금년도에도 12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등 수도권 기업이전 선호지역으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함에 따라 기존에 조성한 농공단지가 100% 분양이 완료되어 현재 산업입지 부족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부족한 산업입지 문제를 해소하고 도와 횡성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동력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서둘러 산업단지 조성에 나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원도와 횡성군에서는 제2우천농공단지외에도 현재 둔내지방산업단지와 우천지방산업단지를 동시에 추진중에 있으며 이들 산업단지 조성이 끝나는 2011년에는 236㎡의 산업입지가 추가로 확보하여 300여개의 기업을 추가로 유치하는 등 수도권 기업유치전략도 추진해 가고 있다.
우천 제2농공단지를 추가로 조성하기 위하여 강원도와 횡성군에서는 2007. 1월 입지타당성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여 2008년도에 농림부로부터 지원대상사업 적정 판정을 받은바 있으며 한국농촌공사와 사업시행에 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농촌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함에 따라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막대한 자부담의 예산을 투입하여 단지를 조성하고 분양후 자금을 회수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처음부터 민자를 유치하여 개발계획, 부지매입, 단지조성, 기업체 분양까지 농촌공사가 책임시행 함으로써 군비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동일한 기입입지 인프라를 갖출 수 있다는 이점이 특이할 만 하다는 평이다.
앞으로 도와 횡성군은 횡성을 강원 영서내륙의 기업중심은 물론 물류중심, 교통중심, 경제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우천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비와 국비 군비를 최대한 지원하고, 관련부서 담당자들로 TFT를 구성하여 지구지정 등 행정절차 이행을 신속히 끝내고 공사가 최대한 빨리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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