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이웃사랑 봉사단’ 출범, 사회공헌활동 강화
「가스안전 이웃사랑 봉사단」은 박달영사장을 단장으로 본사 및 지역본부 총 24개팀 전국적 조직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공사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추진되어 온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기업문화와 경영차원으로 승화시켜 전사적으로 추진하여 공사의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봉사단 운영의 기본방향을 △실천적 공헌활동 중점 전개 △ 전국적 조직의 전문사회봉사단체와 파트너십 활동 △ Home Helper (가정봉사활동) 위주의 활동 등으로 정했다.
또한「이웃사랑 봉사활동」,「일사일촌(一社一村) 봉사활동」,「안전사랑 봉사활동」으로 구분, 부문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먼저「이웃사랑 봉사활동」의 주요활동은 △가스안전 이웃사랑 Fund 조성 △지역별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재난재해 성금모금 △전문사회봉사단체와의 기획 봉사활동 추진 △헌혈증서 수집·기증등 이며, 「일사일촌(一社一村) 봉사활동」은 1개의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하여 농촌지역 취약 가스시설 무료개선, 농번기 일손돕기, 생산 농산물 직판, 주말농장 임대운영등을 통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촌마을을 돕고 농촌의 취약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사랑 봉사활동」은 영세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등 가스안전 취약시설 및 지역에 대한 무료 봉사활동을 통하여 가스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먼저 가스안전 기기인 “퓨즈콕”이 설치되지 않은 전국의 LP가스 69만 영세서민 가구에 24.8억원을 들여 무료로 “퓨즈콕”을 설치할 예정이며
또한, 전국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중 LP가스를 사용중인 2만 4천 가구를 대상으로 호스시설을 강관으로 무료교체하여 상대적으로 가스안전에 취약한 시설을 보완하며, 영세 소규모 요식업소를 대상으로는 가스사고 발생 취약시기(해빙기, 우기, 동절기등)에 무료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해등 재난발생시 이재민 대상으로 복구활동에 동참하여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복구하여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공사는 이와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이웃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안으로는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정신을 기업문화로 승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공사는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를 “혁신을 통한 고객가치 창조”로 정하고 고객만족경영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며 금번의 「가스안전 이웃사랑 봉사단」출범도 고객서비스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추진중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개요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 서비스 제공 공기업
웹사이트: http://kgs.or.kr
연락처
홍보실 윤우섭 대리 031-310-1392
-
2009년 4월 5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