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일본 치바경상북도도민회(회장 성충웅, 62세) 11명이 경주세계 문화엑스포 참관 및 고향방문을 목적으로 10월 26일 경주를 방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와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때마다 도를 방문하고 경북도정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치바도민회 임원들을 환대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지금 경북은 매우 어려운 여건으로 일자리창출과 도내 우수제품의 해외 수출확대가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하고, 교포들에게 경상북도 농수축산물의 최대 수출시장인 일본내에서 경북제품의 홍보도우미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도민회측에서도 ”고향의 질 좋은 우수 농산물의 일본내 판로, 확대를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에 엑스포방문을 위해 고향을 찾은 이들은 동경근교인 치바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도민회원들로서 일본에서 자수성가한 기업인들이 대부분이다.

성충웅 회장(62세, 영천)은 현지에서 토목, 건축자재 관련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곽복남 부회장(60세, 현풍)은 운수업으로 성공하여 건실하게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구지하철 화재를 비롯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엑스포 참관 등 남다른 고향사랑과 도정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방문단은 도착 후, 바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하고 다음날인 27일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 시찰등의 일정을 마친 후, 29일 부산을 통해 일본으로 돌아간다.

현재, 해외도민회는 일본의 5개도민회를 비롯한 미국, 호주, 독일 등 10개 도민회 4,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일본에는 東京, 大阪、千葉、 神奈川、京都등 5개 도민회 1,700여명이 회원이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해외도민들을 매년 초청하여, 경북도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경상북도의 수출통상과 투자유치 등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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