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평균분양가 1㎡당‘193만원’

광주--(뉴스와이어)--서울지역 분양가 3분의1 수준

올해 1~10월에 신규분양한 광주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당 19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랑방신문사(사랑방닷컴 www.sarangbang.com)가 올해 광주지역에서 분양을 실시한 14개 아파트 단지의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1㎡당 평균 분양가는 193만원(기준층 기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공급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1㎡당 532만원)에 비해 3분의1 수준이다. 또 국민은행이 발표한 광주지역 기존 주택의 매매가 평균치(1㎡당 93만원)에 비해서는 1㎡당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9월중 남광토건이 광산구 운남동에 분양한 ‘하우스토리’ 215㎡짜리 아파트의 경우, 1㎡당 분양가격이 271만원으로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또 대주건설이 서구 풍암동에 공급한 ‘피오레’아파트는 1㎡당 분양가격이 208만~261만원선이었다. 또 남구 주월동에 공급한 ‘피오레 팰리스 타운’도 1㎡당 251만~254만원에 달했다. 반면 1㎡당 분양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송지건설이 북구 양산동에 분양한 트리뷰 아파트로 1㎡당 133만~142만원이었다.
참고로 1㎡는 한 변의 길이가 1미터인 정사각형의 넓이다.

* ㎡ 당 분양가격은 소수점을 뺀 정수로만 계산함.

웹사이트: http://www.sara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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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신문 송용헌 팀장 062-510-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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