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로 나선 할리우드 빅 스타들의 신작들 개봉 러쉬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하반기 국내 영화 팬은 행복하다.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의 작품들이 대거 개봉을 앞둔 상태인 것! 특히 피어스 브로스넌, 로버트 레드포드, 조지 클루니는 자신들의 작품의 제작자로도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007> 시리즈 중 최고의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 이 제작한 다이내믹 스릴러 <더 버터플라이>

먼저, 11월 8일 개봉을 앞둔 <더 버터플라이>에서 냉혹한 파괴자로 변신해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피어스 브로스넌’. 그는 영화에서 딸의 목숨을 담보로 한 남자의 인생을 철저하고 치밀하게 짓밟는 ‘톰 라이언’ 역할을 맡았다. ‘피어스 브로스넌’은 배우이기도 하지만 여러 편의 영화들을 기획, 제작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아동보호법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 <에블린>(2003)을 제작한 ‘피어스 브로스넌’은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제작자로서도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그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의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매력적인 캐릭터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반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탄생시킨 제작사 아이콘과 <카포티>의 제작자 ‘윌리엄 빈스’와 손을 잡고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두 연기파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와 ‘조지 클루니’의 신작 화제!

같은 날 개봉을 앞둔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의 ‘로버트 레드포드’는 자신의 영화를 연출했다. 영화 <로스트 라이언즈>에서 이상주의자 교수 ‘말리’ 역할을 맡기도 한 ‘로버트 레드포드’는 ‘톰 크루즈’, ‘메릴 스트립’ 등의 배우와 함께 연기하기도 한다. <로스트 라이언즈>는 아프칸 전쟁에 관련한 고품격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11월 29일 개봉을 앞둔 <마이클 클레이튼>의 주연 ‘조지 클루니’ 또한 영화의 제작자로 나섰다. 영화 <마이클 클레이튼>은 의문의 죽음 뒤에 감춰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스릴러! 이 작품에서 ‘조지 클루니’는 영화에서 실패를 모르는 검사 출신의 해결사 ‘마이클 클레이튼’ 역할을 연기하고 공동 제작자로써 참여하기도 했다. <마이클 클레이튼>은 <본>시리즈의 각본가 ‘토니 길로리’의 첫 데뷔작이자 <오션스>시리즈를 탄생시킨 ‘스티븐 소더버그’가 제작한 작품이다. 더불어 세계적 거장 시드니 폴락이 제작자로 나서고 출연도 했다.

세계적 스타들을 국내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2007년 가을 극장가. 더불어 자신들의 영화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기에 더욱 주목된다. 각양 각색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 <로스트 라이언즈>, <마이클 클레이튼>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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