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급속한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다문화패밀리센터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문화패밀리센터가 들어서면 취업·국제결혼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사회 적응과정에서 다양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현재 광주시의 결혼이민자가족은 2,497명이며 외국인 수는 15개국 8,828명으로 ‘결혼이민가족 민·관 연구동아리’를 구성해서 공동으로 문제해결을 모색하고 ‘결혼이민가족지원 자문 전문가 그룹’을 만들어 합리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들에게 아동양육지원을 비롯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결혼이민자 양육지원 도우미 파견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다문화 패밀리 코치 사업’을 계획하여 다문화 가족의 애로를 맞춤형으로 처방할 방침이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정책’은 국가적으로 해결해야 할 21세기의 가장 큰 과제 중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시민에게 새로운 이익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국립광주다문화패밀리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계획과 연계해 다문화가 함께 어우러지고 전국의 지자체가 광주를 통해 다문화정책을 실현해가도록 선도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의 다문화 관련 전문가, 시의회, 시민단체 등을 주축으로 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 ‘국립광주다문화패밀리센터’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1등 광주 1등 시민답게 아시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문화가 대한민국 광주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다문화1등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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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여성청소년정책관실 사무관 김현민 062)613-2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