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에세이 ‘차가운 곳에도 꽃은핀다’, 소설의 벽 넘었다
그러나 그런 시련도 우리시대의 ‘일그러진 영웅’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요즘 인터넷을 통해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감동에세이-‘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한국문학세상 펴냄-11,000원)를 출간하여 체험 수필의 감동과 묘미를 온 몸으로 보여 주고 있는 수필가 김영일씨다.
그의 책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는 제목에서 풍겨오는 뉘앙스와 같이,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그의 야심에 찬 도전 정신에 매료되어 독자들의 가슴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어 소설보다 더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가난이라는 굴래 때문에 주경야독으로 인고(忍苦)의 세월을 보내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마침내 국가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광고홍보 27기)에 입학하기까지의 인생역정을 체험수필 형식으로 엮어 내고 있어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주며 우리시대의 진정한 ‘일그러진 영웅’상을 그려내고 있다.
그의 책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한국문학세상 펴냄)는 1970년대 배고픈 시절, 친구가 먹고 있던 ‘수제비 죽’이 먹고 싶어서 군침을 흘리던 이야기와 어느 노년의 무명가수가 영도다리 밑에서 불러대는 애절한 노랫가락 이야기 등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제1부 눈물 젖은 빵’ 편은 배고픈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오고 있다.
제2부 ‘고난 속에 피어난 꽃’에서는 주경야독으로 공부하여 칠전팔기(7전8기)만에 국가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고, 아울러 문학공모전(백일장, 글짓기, 독후감 쓰기 등)에서 불공정한 심사 의혹(부패의혹)이 제기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연구하면서부터 ‘웹 프로그래머’들의 부당한 상술 때문에 몇 번씩 사기를 당하며 좌절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그리고 힘 있는 사람과 힘없는 사람들의 애환을 담은 ‘제3부 더불어 사는 세상’과,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 입학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힘겨운 삶의 이야기를 담은 ‘제4부 꿈은 이루어진다’를 통해 진정한 도전 정신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진정한 휴먼에세이다.
그리고 그의 자전소설 제1권 ‘설중매와 눈물 젖은 빵’이 2008년 출간을 앞두고 있다.
더 자세한 것은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www.klw.or.kr, 02-02-275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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