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겨울 코트 신제품 30여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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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09:34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벨티드 코트와 오버사이즈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의 패션 코트 3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올 가을 겨울의 대표 트렌드는 바로 블랙과 그레이 컬러. 이에 따라 코트 역시 검은색과 짙은 회색, 옅은 회색 등 무채색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코트 길이도 짧아졌다. 지난해 긴 길이의 코트가 유행이었던 반면, 올해는 따뜻할 뿐 아니라 활동하기에도 편한 반코트나 무릎 위 길이 코트가 거리를 휩쓸 전망이다.

짧아진 길이의 블랙 & 그레이 컬러 코트가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다양한 실루엣을 가진 코트들이 선보이면서 각자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옷의 전체적인 실루엣이 중요해지면서 벨트로 허리를 묶어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한 디자인과 이와 반대로 한두 치수 커 보이는 넉넉한 오버사이즈 디자인이 모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베이직하우스 역시 벨트를 사용해 날씬한 허리를 강조 할 수 있는 코트와 7부 길이의 소매로 귀여움을 강조한 오버사이즈 코트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를 주종으로 한 베이직하우스의 코트는 어느 스타일에나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벨트가 있는 코트는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하기 때문에 슬림한 청바지에서부터 울 정장 바지까지 코디 할 수 있다. 코트 속에는 터틀넥 스웨터를 매치하면 깔끔하다. 코트 속 소매가 드러나는 짧은 7부 소매의 오버사이즈 코트에는 단색 레깅스가 가장 잘 어울리지만 미니원피스, 스키니진을 함께 코디해도 된다. 남성 코트의 경우에는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벨트가 있는 디자인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캐시미어부터 울 혼방, 펠트까지 다양한 소재의 올 겨울 최신 유행 코트를 89,900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아동용은 49,900원부터 이다.

또한 베이직하우스는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더플코트도 선보이고 있다. 더플코트는 추운 겨울철 교복과 함께 코디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으로, 베이직하우스에서는 라쿤털을 탈부착 할 수 있고 울 혼방소재로 더욱 따뜻한 패션 더플코트 6종을 출시했다. 겨울 트렌드 컬러인 블랙과 밝은 그레이, 차콜 그레이 컬러 이외에도 발랄한 학생의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레드, 핑크, 머스타드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99,000원부터.

베이직하우스 조환수 상무는 “올해는 블랙과 그레이 계열의 길지 않은 코트가 유행”이라며,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세련된 베이직하우스 코트 하나만 있으면 따뜻하고 패셔너블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연락처

베이직하우스 우교석차장/김현진과장 02-2140-0510/0540
민커뮤니케이션스 서영진 팀장 / 신민정 02-566-8898 016-237-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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