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비자보호 모범업소 50곳 추가지정
대전시는 모범업소 지정을 신청한 78곳을 대상으로 자치구와 합동으로 평가를 거쳐 공정한 상거래 질서확립에 적극 동참한 50곳의 모범업소를 새로이 지정해 총 316곳의 모범업소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모범업소는 음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 개인서비스업 46곳과 유통업체 4곳 등 50개 업소다.
시는 새로 지정된 50개 소비자 보호 모범업소에 지정서와 표찰을 제작·배부해 자긍심을 높이고 쓰레기 봉투 30매를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와 물가안정에 적극 노력하는 소비자 보호 모범업소를 지속적으로 지정하고, 쓰레기봉투 제공 인센티브를 50매로 확대해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정착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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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