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우선협상자로 선정

2007-10-29 10:11
서울--(뉴스와이어)--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은 혁신적인 고객 맞춤 서비스와 상품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는 하나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디스크 스토리지 공급업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로,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향후 은행권의 하드웨어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프로젝트 발표 직후부터 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스토리지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디스크 스토리지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금융권에서의 강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은 기존 메인 프레임을 오픈 시스템화, 노후화된 스토리지 통합 구성, 재해복구 시스템 및 SAN 재구성 등을 포함하는 고성능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비즈니스 업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급변하는 업무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은행의 전반적인 차세대 IT 인프라 구축을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제안한 솔루션은 히타치 유니버설 스토리지 플랫폼 V(Hitachi Universal Storage Platform V, 이하 USP V)이다. 글로벌에서 그 성능이 입증된 기존 히타치 유니버설 스토리지 플랫폼(Hitachi Universal Storage Platform, 이하 USP)에 가상화 기능을 강화해 지난 5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현존 스토리지 중 최고의 성능과 확장성을 가진 제품이다. 히타치 USP V는 금융권에서 앞서 검증된 고성능, 고가용성 및 확장성을 바탕으로 주 센터의 운영 업무 서비스, 내부 복제, 인하우스 백업 복제 및 재해복구를 위한 원격지 전송 등을 통합 구현하게 될 것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금융사업본부의 양정규 상무는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인 이번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있어 최강자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로써 향후 금융권의 레퍼런스를 더욱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업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히타치 USP V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해 하나은행 프로젝트가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USP V를 기반으로 통합 스토리지 시스템 구축과 3데이터센터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을 기본으로 하는 이 하나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2009년 완료할 예정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개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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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 02-5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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