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S&P 등급 BBB+ Positive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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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7-10-29 10:18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가 최근 세계 최고 신용평가기관 중의 하나인 S&P로부터 BBB+, Positive 등급을 획득했다.

S&P는 동부화재에 대한 재무 건전성 및 장기신용등급 평가에서 자본력과 수익성의 개선도를 높게 판단하여 지난해 BBB+, Stable에서 올해에는 BBB+, Positive 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Positive(Outlook)는 통상 2~3년 이내에 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함에 따라 동부화재는 향후 현재보다 상위인 A- 등급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P는 발표문을 통해 동부화재의 자본력은 개선되고 있는 수익성과 적절한 리스크 관리로 향후 지속적인 개선이 기대되고 특히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안정, 장기저축성보험료 준비금의 고정금리 부담 감소와 양호한 투자수익율로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S&P는 이어 동부화재의 2007회계년도 1분기까지의 합산비율이 98.9%로주요 경쟁사들보다 1%p낮고 개선되는 수익성은 회사의 자본력을 더욱 개선 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S&P는 1971년부터 보험사에 대한 재무 건전성 평가를 시작했으며 현재 70여 개국 3천개 이상의 보험회사에 대한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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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홍보팀 김동건 과장 02-3011-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