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 3분기 순이익 전년 比 78.7% 상승

서울--(뉴스와이어)--코오롱아이넷이 8분기 연속 흑자경영에 성공하며, 내실 있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토털 서비스 기업 코오롱아이넷(대표 변보경)은 2007년 3분기 매출 1,222억원, 영업이익 11억원, 순이익 1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순이익이 78.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3.4% 감소를 나타냈으나 이는 온라인복권사업 제안 경비 8.7억원의 반영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전기 대비 실질적인 국내외 영업이익 및 순이익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3,585억원, 영업이익 51.5억원, 순이익 31.5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규모를 초과 달성했으며, 지난 2005년 4분기 이후 8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코오롱아이넷 CFO 엄준용 상무는 “IT와 글로벌 네트워크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컨버전스 비즈니스 모델이 구체화되면서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4분기에는 중동 및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IT기반 비즈니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loni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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