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서울시와 합동으로 불법 DVD · CD 단속 결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서울시청과 합동으로 서울지역 16개 자치구의 지하철 역사, 번화가 등에 대한 불법 DVD·CD에 대한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단속은 저작권보호센터(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소속)와 서울시청, 자치구 직원 등 총 20여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통해 지난 10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주·야간(10:00~22:00)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총 54개소가 단속되어 11,417점의 불법복제물이 수거조치 되었다.

주요 결과를 보면, 자치구별로는 중구가 1,743점으로 가장 많은 적발 수량을 보였으며 종로구(1,577점), 강남구(1,386점) 등이 그 뒤를 이어 3개구에서의 단속율이 전체의 40% 이상을 상회, 주로 도심의 번화가에서 불법복제물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적발품목을 보면, 전체 수거 수량 11,417점 중 영화 DVD가 11,114점으로 전체의 97%를 차지하였으며, 음악 CD(238점, 2%), 카세트테이프(65점, 1%)도 일부 여전히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거된 영화 DVD의 구성을 보면 외화가 81%(9,047점)로 비중이 높았다. 놀라운 사실은 최신개봉작인 ‘디 워’ 등은 정식 DVD가 출시되기도 전에 버젓이 불법 복제되어 판매되고 있었으며, ‘도로로’, '블랙달리아‘ 등 일부 영화는 개봉되기도 전에 불법 DVD로 판매되고 있어 충격을 더해주었다.

문화부는 이러한 서울지역 단속 결과를 대해 “온라인상의 불법복제물이 오프라인상의 불법 DVD·CD 복제를 더욱 용이하게 하고 있다” 며 “최근 강화된 온라인상의 저작권보호 정책과 함께 오프라인상의 불법 복제물에 대해서도 더욱 강력히 단속하여 수거·폐기하는 등 온·오프라인상의 불법복제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청과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기적으로 주요 번화가와 지하철역사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경기도·부산 등 광역지자체와도 협조하여 자치단체와의 합동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관광부 저작권산업팀 윤태욱 02-3704-948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