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 제 2기 와인교실 운영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에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시작하여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경산, 김천, 상주, 영주, 영천, 봉화지역 등 6개지역 시군 포도재배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제 2기 와인교실을 운영에 들어갔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와인시장이 증가하고 있는데 2000년 이후 연 평균 28.6%의 급신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아시아시장은 2010년 까지 46%이상 소비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와인시장은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에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우리 입맛에 맞는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여 수입와인을 대체하여야 한다. 경북지역의 포도 재배면적은 전국 면적 15,000여 ha중 44%를 차지하고 있는 주산작목이어서 와인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도 농업기술원의 와인교실은 지난 2월에서 5월까지 3개 시군 포도 재배 농업인 10여명을 대상으로 1기를 운영한 결과, 포도재배농가의 반응이 매우 좋아 지난 9월에 2기 와인교육 대상자를 공개 모집하여 6개 시군에서 20여명의 농업인이 참가하였다.

와인 교실은 1급 주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주류 전문제조인을 포함한 기술원 연구원이 1~2주 간격으로 총 10회에 걸쳐 매회 2~3 시간의 실습위주로 실시한다.

교육에 참가한 농업인은 자가생산한 포도로 직접 포도주 담그기에서 병입까지의 전과정을 실습하는데, 지역별 품종별, 발효방별 와인의 특성과 차이를 접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알콜함량 등 주요 품질요인에 관련되는 성분을 직접 분석하는 기회도 가져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기 위한 기본적인 품질관리 기술과 방법을 익히게 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숙희 박사는 와인교실을 통하여 농가에서 직접 고품질 와인을 생산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히고 금후 체험농장운영 등 포도 소비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ba.go.kr

연락처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담당자 이숙희 053-320-023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