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기중앙회 제4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 시상식 개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시장에서 어떤 기업들일지라도 혼자의 힘만으로는 경쟁하기 어렵고 상호협력체제를 통해 경쟁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상생협력은 우리 대·중소기업 모두가 그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추구해나가야 할 공존의 전략이다.”라고 강조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대·중소기업협력대상」을 제정하여 상생협력 우수기업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 모범사례 공유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바람직한 상생협력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총 56개사가 단체 및 개인유공자 부문에 응모하여, 학계, 언론계, 경제계, 정부 등 각계각처의 상생협력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단체부문 13개사와 개인유공자 16인이 최종 수상 기업으로 결정되었다. 단체부문의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은 KT, 금호건설, 에스엘주식회사가 수상하였고 개인부문의 은탑산업훈장에는 동방플랜텍의 이동욱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에는 LG필립스엘시디의 정철동 상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경련·중기중앙회, 대·중소기업간 신뢰바탕의 상생협력관계 구축위해 노력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에서 “상생협력은 앞으로도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큰 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지난 3년간 우리 경제계에서 상생협력이 경영전략으로 채택되고 인력, 기술, 자금, 판매 등의 여러 면에서 모범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중소기업협력대상을 통해 우수사례가 많이 나오고 우리 기업들이 이를 배우고 활용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동반자적 인식으로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공감대가 주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 전체의 시스템으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기업,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시스템은 정교해지고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모범사례도 나타나
이날 시상식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들의 모범사례를 분석한 결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은 최고 CEO부터 담당 실무자에게까지 널리 전파되고 시스템적으로 정교해져,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동 중이며, 제조업, IT 뿐만 아니라 건설, 식품, 유통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소기업도 산업훈장을 수상한 동방플랜텍의 경우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축적된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세계로 진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거래하고 있으며, 에스엘, 엠에스오토텍과 같은 자동차부품사를 중심으로 품질혁신, 기술지원, IT네트워크 공유 등을 통한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추진사례도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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