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인 더 밸리’ 사랑을 속삭이는 명대사

서울--(뉴스와이어)--헐리웃 최고의 연기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제작과 주연을 맡으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다운 인 더 밸리>는 영화 내내 시를 읊는 듯한 명대사들로 가득하다.

하나,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렇게 마음 먹고…그런 사람이 되면 돼!”

할랜과 토브는 한 눈에 서로에게 끌리고, 깊은 사랑에 빠진다. 할랜과 함께 지내지만 내일을 걱정하는 토브에게 할랜은 이렇게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혹은 격려가 필요한 사람에게 응용할 수 있는 명대사가 아닐 수 없다.

둘, “항상 마음을 활짝 열고, 별이 가득한 하늘 아래를 함께 걸으며 바람 소리를 듣는거야.”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이 대사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할랜이 시처럼 읊는 명대사이다. 답답한 세상에서 여유롭게 사는 방법을 알고 있는 듯한 할랜의 말은 힘든 일상에서 신선하고 따뜻하게 다가온다.

셋, “ 넌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하니?”

할랜이 자신에게 벗어나려 하는 토브에게 애절하게 묻는다.

이 질문에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눈물로 대답하는 토브. 그리고 영화를 지켜보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슬프게 와닿는 슬픔을 머금고 있는 명대사이다.

넷, “이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떨어지지 말자.”

영화의 후반부에 할랜이 토브에게 말하는 이 대사는 이루어질 수 없는 30대 카우보이 할랜과 10대 소녀 토브의 애틋한 사랑을 대변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카우보이와 자유를 꿈꾸는 10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영화 <다운 인 더 밸리>는 오는 11월 1일 인디영화의 떠오르는 메카 명보극장과 천안 야우리시네마에서 개봉된다.

연락처

프리비젼 고정윤 02-511-546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