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북정상회담이후 첫 교류추진

인천--(뉴스와이어)--안상수(安相洙)인천광역시장은 북측의 조선카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조선 적십자사 대표를 맡고 있는 장재언 위원장의 초청을 받고 방북대표단을 구성하여 고려항공기를 이용, 김포공항을 통해 11월 8일부터 11월1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2000년 6.15공동선언과 2007년 10.4선언에 기초하여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실현하는 다방면적인 교류협력사업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평양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병행하여 11월3일부터 11월 14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유소년 축구대회에 인천유나이티드 FC 유소년팀이 출전하기로 하였다.

시는 그동안 (사)평화3000(이사장 신명자, 운영위원장 박창일)과의 접촉을 통해, 북측의 평양시체육단, 조선카톨릭교협회와 실무회의를 갖고, 남북축구 교류사업에 대한 협의를 시작으로 수차례의 협의 끝에 최종 남북축구친선교환경기대회에 관하여 남측의 인천시, 인천유나이티드FC, (사)평화 3000과 북측의 평양시체육단, 조선카톨릭교협회와 합의를 하였다.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인천시의 남북교류가 유소년 남북친선 축구대회를 통해 물꼬를 트게 되었으며, 특히 축구교류에 있어 남북간의 체육교류 활성화의 정기적 추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인천시와 (사)평화3000은 평양시 체육단 축구장 등 북측의 낙후된 시설 등을 FIFA 규정에 맞는 경기장으로의 개보수를 위한 인조잔디, 육상주로, 관람석 정비, 경기장 운영에 필요한 포설 장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북측은 축구장 배수시설 등 토목 및 관람석 보수공사를 담당하는 것으로, 현재 북측의 큰물피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어 친선경기를 뒤로 미루었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이루어진 첫 성과로 큰 의미가 있다며, 금번 방문을 계기로 인천시와 평양시간 친선축구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기념으로 2008년 7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동북아 4개국 초청 친선축구대회의 북측참가에 대한 긍정적 합의 를 이끌어 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하여 확정지을 예정이다.

동포애적 차원에서 북측에 치과병원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지원키로 하는 등 그동안 중단되었던 남북교류사업의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함은 물론 또한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 개최에 따른 참가 등의 협력의 발판 마련과 상호 방문기회 확대 및 우호 증진과 협력을 통하여 2014년 아시안게임 남북 분산개최 추진이 좀더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하는 등 순수한 스포츠 교류를 통해 남북의 체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한민족의 대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국제협력관실 국제협력관 김충일 032-44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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