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압구정CGV 시사회서 한우 샌드위치 시식회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영화 ‘식객’ 시사회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450인분의 한우고기를 협찬하는 깜짝 한우파티를 연다. 전국한우협회는 올리브TV와 공동으로 11월 1일 저녁 8시30분부터 압구정 CGV에서 진행하는 영화 ‘식객’ 시사회에 한우 안심과 불고기를 사용해 만든 ‘한우 파니니 샌드위치’ 시식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식객’이라는 영화가 한국의 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 전통음식을 탄탄한 스토리로 맛있게 구성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문화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 상징인 ‘한우’를 협찬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한우협회는 강원도 한우 산지에서 최고급 한우 안심과 불고깃감 450분을 직접 공수했으며, 한우 샌드위치 시식회와 더불어 관객 경품 추첨행사에 최상급 한우고기 선물 10세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측은 ‘식객’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 관객을 통한 직접 마케팅은 물론 올리브TV와 XTM, CGV 홈페이지를 통해 맛있고 안전한 우리 한우의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hanwo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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