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07년도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 개최
삼성카드는 이날 발표에서 올 들어 3분기까지 신용판매 취급고는 총 23조 1천9백억 원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9.4% 증가했고, 할부를 포함한 금융 부문 상품 잔고는 5조 8천억 원으로 작년 말 대비 6.2% 증가했으며, 총 취급고는 33조 2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산 건전성이 호전돼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감소하고 상품별 수익 위주의 영업전략을 추진함에 따라 올 들어 당기순이익은 4천6백5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1.9% 증가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금융감독원 기준 연체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유지해 작년 말 9.0%에서 올 9월말 현재 7.0%로 하락했으며, 대환론을 제외한 일반상품자산의 연체율도 작년 말 1.8%에서 올 9월말 1.7%로 더욱 개선되었다.
지난 6월 IPO를 위한 유상증자 및 후순위 전환사채의 주식전환 등으로 자본확충이 이루어져 조정자기자본비율은 작년 말 16.3%에서 올 9월말 26.6%로 높아졌다.
9월 말 기준 삼성카드의 이용가능 회원수는 695만 1천 명이며, 삼성카드의 금일 종가는 00,000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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