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KTF, 단기 실적 저점 확인하였으나 08년 불확실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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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7-10-31 10:17
서울--(뉴스와이어)--투자의견 시장수익률(유지), 목표주가 35,000원

07.4Q 시장안정으로 연간 실적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어 목표주가를 35,000원(현주가 괴리율 3.2%)으로 소폭 상향한다. 그러나 KTF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한다. 그 이유는

① WCDMA가입자 규모가 200만명을 넘고있으나 CDMA가입자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총 M/S가 소폭 감소(2Q말 31.9%->3Q말 31.7%)하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WCDMA 가입자 모집전략으로 인해 M/S 감소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② WCDMA 가입자 ARPU가 CDMA가입자 대비 약 15%수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기존 CDMA의 고 ARPU고객이 전환가입한 효과와 서비스 초기의 일시적 현상이 반영되어 지속가능한 ARPU증가분이라 판단하기 어려우며, 여전히 CDMA대비 고객을 유인할 Killer Application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③ 향후 SK텔레콤이 WCDMA시장에 대한 시장지배력을 회복하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KTF의 주력 시장인 WCDMA의 향후 경쟁 환경이 불확실 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4Q실적 소폭 개선을 반영하여 다기간 RIM(beta 0.58, 무위험 수익률 5.4%, 시장위험프리미엄 6%)에 의해 산정한 35,000원을 제시한다.

07.3Q실적 코멘트: 시장안정화로 영업이익 소폭 개선, 본원적 경쟁력 확보는 미지수

KTF의 07.3Q 매출 1조 3,943억원(yoy 8.2%), 영업이익 1,199억원(yoy -27.0%), 경상이익 797억원(yoy -36.8%), 당기순이익 629억원(yoy -35.9%)으로 전년동기 대비 저조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매출의 증가는 상반기 가입자 증가분이 반영된 것이며, 매출이 증가함에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7.0%감소한 것은 WCDMA가입자 모집을 위한 마케팅비용이 큰 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마케팅비용을 통한 시장지배력 확보전략으로 인해 수익성이 훼손되고 있으며, 총 가입자와 WCDMA 가입자는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M/S는 감소하고 있고 ARPU도 아직 정체하고 있어 여전히 WCDMA의 본원적 경쟁력이 확보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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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이동섭 76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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