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간지폭풍 ‘고우충’ 인기몰이
토니 마샬 감독도 인정한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 ‘박정학’
[태왕사신기]를 통해 진가를 인정받다!
한손으로 고삐를 잡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채 근엄한 표정으로 말을 타고 돌격하는 근위대장 ‘고우충’을 맡은 박정학은 사실 <무사>,<중천>과 <야인시대><대망><해신>등 숱한 시대극에서 선굵은 연기와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드라마를 탄탄하게 뒷받침해주는 조연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최근에는 프랑스의 거장 토니 마샬 감독으로부터 ‘아시아의 숀팬’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 까지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
그동안 고국양왕의 명에 의해 담덕을 그림자처럼 수호하던 그의 진가가 백제와의 잇따른 전투를 통해 드러나는 셈이다. 대사가 많거나 특별히 큰 비중의 역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의 존재감이 빛나는 이유는 그의 강직함과 뜨거운 충정심이 현 시대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는 신뢰할 수 있는 보좌관의 모습이기 때문. “ 신 고우충, 폐하의 명을 받듭니다.” 라는 단 한마디 대사로도 충분히 느껴지는 그의 충정심은 [태왕사신기]를 사랑하는 모든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와 함께 탄탄한 드라마를 빛내는 다양한 조연들의 활약으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이번주도 역시 대격전이 이루어질 백제 관미성 전투와 함께 주작’기하’의 강렬한 카리스마 폭발까지 다양한 볼거리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판타지 드라마의 새장을 열고 있는 [태왕사신기]
국내를 넘어서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향한 국제적인 드라마의 새장을 열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윤태영, 박상원, 최민수, 오광록, 박성웅, 장항선, 이필립, 박정학 등의 열연과 함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뛰어난 음악등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BC를 통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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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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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4일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