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엑스포 2007’ 축제 한마당

대전--(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조윤명)은 국가기록원이 주최하고 (사)한국기록관리협회·한국기록관리학회가 공동 주관하여 국내 최초로 “대한사람 대한역사 기록으로 보존하세”라는 전시 주제로 『2007 기록엑스포』를 오는 11월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윤명 국가기록원장은 “2007 기록엑스포는 ‘창고속의 기록’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록정보를 국민 속으로’라는 컨셉으로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역대 주요기록물 전시,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기록관리시스템 구현, 각종 체험 이벤트 및 국제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하여 기록관리의 현주소와 미래의 기록관리의 기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기록엑스포 개막행사(11.1,목 14:00)는 KBS 역사다큐멘터리 “역사스페셜” 진행자인 탤런트 고두심씨를 기록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필묵과 춤 그리고 소리가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필금부(筆琴舞) 공연으로 기록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

▶ 筆은 서예가로 유명한 송민 이주형 선생의 필묵퍼포먼스,
▶ 琴은 중요무형 문화재 종묘 제례악 전수자인 강유경 선생의 거문조 산조
▶ 舞는 한국무형문화제 제21호 김수악류 교방굿거리 이수자인 차명희 선생의 교방무

기록물 전시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정조대왕 행차도 등 의궤를 비롯해서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국내외 기록물은 물론 외교·선거·화폐의 변천사, 평양으로의 시간여행, 내고향 바로알기, “그때를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기록이 있는 추억의 영화관 상영 등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준다. 또한 국가기록원과 베트남 국립문서보존소간의 양해각서(MOU) 체결(‘07.10.9)에 따라 베트남 정부가 소장하고 있던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 관련 기록을 최초로 수집하여 공개하고 2차대전 당시 일본군으로 활동하다 포로로 잡힌 한국인 명단도 제한적으로 처음 공개된다.

그리고 전자적·과학적 기록관리시스템에 대하여 첨단장비를 활용, 현장에서 직접 시연한다. 훼손된 기록물 보존·복원기법, RFID와 CCTV를 이용한 기록물 보존관리시스템, 기록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기록물의 전자적 수집 분류, 포탈사이트를 통한 디지털화된 기록물의 인터넷서비스 등 기록물의 수집에서 일반국민의 활용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종이·시청각·전자·행정박물 등 기록매체분야와 서고·보안 등 기록보존분야로 구분하여 SK C&C·삼성 SDS 등을 비롯한 44개 관련업체의 기록 장비를 전시, 기록물관계자와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관련 산업 육성은 물론 기술 습득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엑스포와 동시에 진행되는 국제세미나에서는 기록관리의 발전과정과 문제점, 국내외 기록관리 실태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미래의 기록관리 발전방향과 공통관심사에 대해 논의한다.

이 밖에도 기록에 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해 역사적의 사건의 주인공이 되어 보기, 국새 찍기·한지제조 등 각종 체험 및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고 “생활속의 기록인”을 찾아서 민간기록물을 함께 전시하여 민간기록의 소중함을 참관객에게 선보이고 경성제대 3차원 영상복원이나 지적측량 등에 대해 최신기법을 활용하여 미래의 기록박물관 모습도 예측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도가 높아 지금까지 참관하겠다는 인원만 목표치인 8천명에 도달하였고 특히, 서울지역 대청·중등·은성 중학교는 단체관람을 신청하는 교육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archives.go.kr

연락처

국가기록원 보존복원센터 나미선 042-481-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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