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출중소기업 디자인개발로 매출 ‘쑥쑥’
31일 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의 상품구매 트랜드는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시각적 효과를 주는 제품과 포장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매출이 크게 좌우되고 있다.
하지만, 도내 중소기업체 대부분은 디자인 전문인력 부족 및 영세성으로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도는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해 지난 2005년부터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도의 디자인개발사업은 지난 2005년 53개 업체, 지난해 35개 업체, 올해에는 상반기까지 5개 업체에 지원됐다.
도는 특히,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억원의 디자인개발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고 오는 11월 7일까지 업체의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그런데, 도는 지난해 상반기에 지원한 23개 업체에 대한 지원성과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98억3천6백만원에서 272억1천8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17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수출액도 16억7천2백만원에서 39억8천6백만원으로 138%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개발을 지원받은 업체의 9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사업체의 96%는 도의 지속적인 디자인개발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양복완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이번 디자인개발 추가지원사업으로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고도 소비자의 소비 트랜드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하지 못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판로확대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와 환율하락 등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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