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베텔스만 대표이사 김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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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코스피 019680
2005-02-01 09:15
서울--(뉴스와이어)--대교(회장 송자)는 1일 김영관(金泳寬, 54세) 대교 전무를 대교와 세계적인 미디어기업인 베텔스만 다이렉트그룹이 합작 설립한 대교베텔스만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관 대표는 중앙대학교 외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대교에 입사한 이후 대교 기획실장과 눈높이사업 본부장, 소빅스 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대교베텔스만의 신임 김영관 대표이사는 “합작법인은 국내 도서 유통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것이다”며 “신세대 가족에게 교육적 가치가 높은 미디어 제품을 엄선하여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교베텔스만은 45만명의 회원들에게 카달로그, 전화 주문, 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한 유통 시스템을 통해 책과 음반, 대교의 교육제품을 판매한다.

대교베텔스만은 최근 ‘다빈치 코드’라는 베스트셀러로 침체된 출판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향후 가족중심, 직장중심의 100만 Family Books & culture club회원 모집 캠페인을 통해 각종 음반, 연극, 공연, 전시, 테마이벤트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 등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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