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고성능 외장형 하드디스크 ‘원터치 II’ 출시
맥스터의 ‘원터치’ 시리즈는 컴퓨터로부터 쉽게 분리될 수 있는 일체형 휴대 저장 장치로 데이터 백업용으로 확실한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업계 최고 용량인 250GB 및 300GB 두 가지 모델이 제공되고, 회전속도는 7200RPM이며, 최초로 16MB 버퍼 메모리를 채용해 더욱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맥스터만의 ‘원터치 백업’ 기능 및 초보 사용자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편의성을 자랑한다. 백업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단츠의 ‘리트로스펙트 익스프레스 HD 백업′ 프로그램이 번들로 제공되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 쉽게 원래대로 복구할 수 있으며, 백업 데이터 보호를 위한 보안 기능인 드라이브 잠금 (DriveLock) 기능도 갖추고 있다. USB2.0 또는 FireWire1394 포트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PC와 맥에서 모두 쓸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맥스터 코리아의 강대원 지사장은 “지난 해 출시된 원터치 시리즈는 간편하고 안정적인 백업용 솔루션을 찾는 소규모 사무실과 전문 사진가, 의사 등 각종 전문직 종사자와 멀티미디어 파일 사용빈도가 높은 PC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다”며, “노트북 PC 사용자나 CCTV 및 DVR 사용자도 저장용량을 증가하려는 욕구가 높아, 원터치II와 같은 간편한 추가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강 지사장은 또, “최고급 성능에 뛰어난 외관의 원터치II는 외장형 하드드라이브 시장에서의 맥스터의 선두적 입지와 기술력을 강조할 것으로 본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백업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단츠(Dantz)社 관계자는 “맥스터는 외장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의 대중화 및 소비자 시장을 늘리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원터치II를 위한 새 백업 소프트웨어를 개발을 기쁘게 생각하며, 원터치II는 백업 성능, 편의성, 데이터 보호 솔루션에 있어 일대 혁신을 이룬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원터치II의 새로운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간편해진 백업 - 제품을 설치하는데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기술적 지식은 필요 없다. 사용자 이름과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연결된 모든 드라이브와 컴퓨터 상의 파일들이 매일 자동 백업될 수 있게끔 소프트웨어가 자동 설치된다. 이처럼 강력하면서도 간단한 기본 설정만으로 MS 아웃룩 이메일, 주소록, 내 문서 등 로컬 드라이브상의 거의 모든 내용을 백업할 수 있다. 한번 설치하면 맥스터 원터치 II는 자동으로 조용히 실행되며, 사용자들은 저장된 버전을 백업하기 위해 다른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닫을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보안 기능 추가 - 원터치II 에는 데이터 보안 강화를 위해 드라이브 잠금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패스워드를 사용하여 허가되지 않은 사용자들로부터의 데이터 노출을 보호한다. PC 전원을 끄거나 드라이브를 시스템에서 제거하면, 해당 사용자가 지정한 패스워드를 입력하기 전까지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잠금 상태에 들어간다.
강력해진 복구 기능 - 데이터가 손실되면 맥스터 원터치II에서 원본 시스템으로 백업 사본을 간단히 복원할 수 있다. 기록 백업 카피를 사용하면 전체 시스템을 하루 전, 2일 전, 또는 2주전에 백업했던 상태로 복원할 수 있다. 3단계의 간단한 과정을 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복구 날짜, 복구를 원하는 파일이나 폴더, 복구 지점만 선택하면 된다.
더 편리해진 사용자 인터페이스 - 맥스터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해 설치 및 설정 편의를 더욱 간편하게 했다. 마법사는 단일 솔루션에 스토리지, 보안 및 백업 기능이 한데 모여 있어 통합되어 있지 않고 소프트웨어에 들어가기만 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다.
맥(Mac?) 부팅 기능 - 매킨토시 사용자도 메인 시스템 드라이브를 부팅할 수 있는 백업 카피 옵션이 제공되어 메인 시스템 드라이브를 완전 부팅할 수 있는 백업 사본을 만들 수 있다.
더욱 세련된 디자인 - 가정이든 회사든 어디에나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정교한, 타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웹사이트: http://www.max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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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먼힐러드 정하영 2016-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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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9일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