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BBK는 이명박에 날개를 달아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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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11-01 11:45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4번지) 비평전문인 박인과 씨는 다음과 같이 이번 대선에 대한 칼럼을 발표했다. 박인과 씨는 문학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인과 비평전문인, "BBK는 이명박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세상이 떠들썩하다. 김경준 씨가 귀국할 것이 알려지면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에 많은 변화가 올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그래서 김경준 씨의 귀국이 이명박 후보에게 과연 해롭게 작용할 것인가? 아니면 이롭게 작용할 것인가의 문제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있다.

결론적으로 BBK는 이명박에게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이명박은 경제인물이다. 그가 근무한 대기업에서의 행적은 그에게 기대하는 국민들에게 기대 이상으로 엄청난 업적이었다. 어떤 단체에서 BBK로 이명박의 도덕성을 부추긴다면 그것은 엉뚱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지금 대다수의 국민은 경제를 살려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 기대에 마땅히 대응할 검증된 인재가 이명박 외에 없는 것이 현재 한국의 현실이다.

그래서 BBK로 이명박의 도덕성을 들추어 내려고 하면 할수록 그의 끈질긴 승리의 업적이 도덕성보다 더욱 빛나게 되어 국민으로 하여금 그 업적을 더욱 기억하게 되고 그 기억으로 인하여 이명박의 지지를 높이 이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BBK는 결과적으로 이명박 지지율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국민은 이제 현실을 바라보고 후보들을 본다. 지금 국제 사회는 엄청난 사회경제의 현실 앞에서 죽기 살기로 부딪치고 있다. 이 경제 때문에 전쟁도 불사한다. 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제논리가 필요하고 이 경제논리를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험적 인물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오직 그것이다. 국민 대다수의 관심은 그 경제의 문제인 것이지 이 후보가 과거에 회사를 경영하면서 어떻게 운영했는지의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단지, 이명박 후보가 살벌한 국제사회의 움직임 속에서 흔들리는 한국경제를 위대하게 세워줄 수 있을 것인가. 그래서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잘 사는 사회를 이룩하여 줄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경제를 살리는 것은 죽음보다도 강하여야 한다. 그 경제가 대한민국의 각 가정과 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국민은 믿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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