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에이지’ 케이트 블란쳇의 눈부신 실존 인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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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7-11-01 11:36
서울--(뉴스와이어)--아카데미가 사랑하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다시 한번 실존인물 연기에 도전한다.

케이트 블란쳇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왕 엘리자베스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가장 위대한 용기를 그린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골든 에이지>(원제 “Elizabeth: The Golden Age”, 수입/배급 : UPI코리아, 감독 : 셰카르 카푸르, 주연 : 케이트 블란쳇, 클라이브 오웬, 제프리 러쉬)에서 역사적 인물인 엘리자베스 여왕을 연기한 것.

사랑에 흔들리는 여자, 위대한 여왕, 용감한 전사 엘리자베스 1세!
케이트 블란쳇, ‘황금 시대’를 이룩한 최고의 캐릭터 열연!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출중한 연기력의 소유자 케이트 블란쳇. <골든 에이지>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을 연기한 그녀는 <에비에이터><나는 거기 없었다>에 이어 또 다시 실존인물 연기를 선보였다. 과거 역사적 사건 속의 실제 인물을 연기한다는 것은 그만큼 제한된 부분이 많지만, 케이트 블란쳇은 항상 기대 이상의 명연기를 선보여 관객과 평단을 열광시킨 것. 16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최고의 ‘황금시대’를 이룩한 엘리자베스 여왕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골든 에이지>. 케이트 블란쳇은 위대한 여왕이자 용감한 전사, 그리고 사랑과 배신 앞에 흔들리는 여자까지 놀라운 연기를 선사, 평단으로부터 ‘하늘이 내린 엘리자베스 여왕, 케이트 블란쳇!’,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가 확실하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영국의 여왕이기 전에 치열한 역사와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한 여자였던 엘리자베스의 삶을 통해 빛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서린 햅번, 엘리자베스 여왕에서 밥 딜런까지
케이트 블란쳇의 눈부신 실존인물 연기!!

케이트 블란쳇은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의 삶을 그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4번의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전설적인 여배우 ‘캐서린 햅번’ 역으로 분한 그녀는 지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맘껏 발산했고, 이를 통해 2005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는 12월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토드 헤인즈 감독의 <나는 거기 없었다>에서도 그녀는 2007년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케이트 블란쳇의 눈부신 연기를 만날 수 있는 <골든 에이지>는 여왕이 될 수 밖에 없었던 한 여자 ‘엘리자베스’가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무적함대에 맞서 불가능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역사를 그린 서사대작. 웰메이드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제작하고, 제프리 러쉬, 클라이브 오웬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골든 에이지>는 오는 1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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