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명곡교차로 교통사고 예방대책 추진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2006년도에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제일 많이 발생한 곳으로 보도된 명곡교차로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하순께 유기문 국회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같은 지점에서 2006년 한해동안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75건이며 사망자 1명, 부상자 76명인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22일 교통시설을 담당하는 창원서부경찰서와 도로교통안전공단, 시 교통·도로담당 과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교통국장이 주재하는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명곡교차로 지점에서 발생한 75건의 교통사고는 주변의 시티세븐 앞 사거리와 하나로마트 앞 등 광범위한 지역을 포함한 수치이며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같은 기간에 조사된 교차로 지점의 사고건수는 42건이다. 이 가운데 신호위반 23건, 안전운행 불이행 14건, 음주운전 2건, 기타 3건으로 대부분 교차로 내 접촉사고였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 마련한 교통사고 예방조치는 취약시간대의 신호위반과 과속은 서부경찰서에서 강력히 단속 및 지도하고, 과속과 신호위반을 식별할 수 있는 다기능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는 경남지방경찰청에 설치를 요청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접촉사고 예방을 위해 동서간 미끄럼방지 포장을 하고 보행자의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중앙 분리 화단을 10월 31일 설치 완료했다. 또한 하나로마트에서 명곡주유소 앞을 통과하는 차량의 과속을 예방하기 위해 과속방지턱 설치키로 하고 11월 중으로 정비 완료하기 위해 실시설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시설이 완료되는 연말부터는 교통사고가 크게 줄 것”으로 전망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도로관리과 도로관리과장 김창식 055-212-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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