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문소리, 냉혹한 대신관으로 다시 태어나다

서울--(뉴스와이어)--박진감 넘치는 전투, 극의 재미를 살려주는 조연들의 탄탄한 연기력등 매회 새로운 볼거리와 탄탄한 극본으로 국내외에서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가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태왕으로써 담덕의 카리스마가 점점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주작의 주인인 기하의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제 시작이야.
이 어미가 먼저 고구려를 너에게 줄거야. 그 다음에 무엇을 줄까? “ 문소리, 카리스마 작렬!

기하가 변했다. 이제 담덕에 대한 애끓는 사랑으로 가슴앓이하던 연약한 기하는 없다. 지난주 절벽에서 몸을 날려 자살을 시도한 이후 냉혹한 불의 신녀로 다시 태어났다. 그녀는 자신을 친딸처럼 키워준 대신관을 해치고 천지신당의 주인이 된데 그치지 않고 군대의 철군과 이동을 명령하며 제가회의를 좌지우지하고 호개로 하여금 담덕과 대립하도록 조정하는 등 냉혹한 모습을 선보이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빛내기 시작했다.

더욱 강력해지는 불의 힘을 발판으로 뱃속의 아기를 위한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기하의 야심은 점점 구체화되고, 기하에 대한 사랑으로 더욱 담덕과 대립하게 되는 호개는 백호의 신물을 얻어 담덕과 맞서고자 한다.

담덕과 기하 그리고 호개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부딪히는 가운데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앞으로 청룡과 백호의 신물 그리고 연이은 전투로 극의 정점을 향해 치달을것으로 보인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로
판타지 드라마의 새장을 열 [태왕사신기]

한편,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연내 일본의 극장 개봉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알리며 새로운 한국 드라마의 신기원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하여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윤태영,박상원, 최민수, 오광록, 박성웅, 이필립 등 탄탄한 출연진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OST 참여, 동방신기의 주제곡 등은 과히 최고라 할 수 있는 팀들이 만들어낸 [태왕사신기]는 MBC를 통해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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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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