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본사 닐 드 크레센죠 부사장, 제35차 국제병원연맹 총회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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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뉴욕증권거래소 ORCL
2007-11-02 09:3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 http://www.oracle.com/kr)은 대한병원협회 주관으로 11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5차 국제병원연맹(IHF)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오라클 본사의 닐 드 크레센죠(Neil de Crescenzo) 그룹부사장이 참석해 강연한다고 2일 밝혔다.

총회는 2년마다 대륙과 나라를 바꾸어가며 열리는 국제병원연맹(IHF·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참가국 병원 관계자들이 자국의 보건의료, 특히 병원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최신 정보를 교환하고, 회원국 간의 친목을 다지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병원 관계자 3000여명이 참가한다.

‘유비쿼터스 의료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행사 둘째날인 7일, 오라클 본사의 닐 드 크레센죠 그룹부사장은 새 시대의 병원 경영에 관해 강연한다. 닐 드 크레센죠 오라클 병원/의료 및 생명과학 그룹부사장은 해당 분야에서 기업 전략과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전문가로, 지난 20년 이상 전세계 유수의 의료기관의 혁신 및 디지털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해 왔고, 2005년에는 ‘Consulting Magazine’에서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컨설턴트 25명중 한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외에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아널드 칼루즈니 명예교수와 LG CNS 신재철 대표이사가 기조 강연을 하며, 연세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창일 원장과 IHF 스벤슨 사무총장이 참석해 연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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