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담덕과 수지니의 사랑, 시청자 관심 급증

서울--(뉴스와이어)--담수 커플의 행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름아닌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며 끊임없이 화제를 낳고 있는 MBC 특별기획[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윤상호/ 극본 송지나,박경수/제작 (유)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에서 네티즌들이 담덕과 기하의 엇갈린 사랑 이후 최근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는 담덕과 수지니를 ‘담수커플’이라 이름지으며 이들의 사랑이 언제쯤 결실을 맺게 될지에 대해서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는 것.

처로-수지니-담덕이 보여줄 새로운 사랑에 시청자 관심 뜨거워…

지난주 방송분에서 술을 나눠먹으며 수지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던 담덕은 어머니의 유품을 전하며 위험한 전투에서 행여 다칠까 수지니를 걱정하는 등 심상치않은 관계가 방송된 바 있다.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담수 커플’의 행보는 처로에게 납치당한 수지니를 구하기 위해 담덕이 혈혈단신 관미성에 들어가자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향후 전개될 내용을 예상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다음회에 질투담덕의 모습이 기대된다.”, “처로를 계기로 담덕과 수지니의 본격적인 멜로가 시작됐으면 좋겠다.”, “담덕은 기하를 잊고 수지니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까지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담덕과 수지니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담덕과 기하의 엇갈린 사랑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처로와 수지니와 담덕으로 이어지는 삼각관계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태왕사신기]는 앞으로 태왕군의 스펙타클한 전투와 함께 대장장이 바손으로 인해 알게될 백호의 신물까지 숨가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아, 홈페이지 통해 파격 사진 공개

한편, 이지아는 힘든 촬영 스케줄을 쪼개 자신의 홈페이지(www.ejiah.com)를 직접 디자인하며 정성을 쏟고 있다. 팬들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0월 31일부터 공개된 이지아의 파격적 사진은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아는 11월 30일 까지 자신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하루에 한 장씩 공개 할 예정이다.

판타지 드라마의 새장을 열 [태왕사신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연내 일본의 극장 개봉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알리며 새로운 한국 드라마의 신기원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종학, 윤상호 감독과 송지나, 박경수 작가를 비롯하여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윤태영,박상원, 최민수, 오광록, 박성웅, 이필립 등 탄탄한 출연진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OST 참여, 동방신기의 주제곡 등은 과히 최고라 할 수 있는 팀들이 만들어낸 [태왕사신기]는 MBC를 통해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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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숲 02-518-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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