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F, 2만5천명 방문에 즐거운 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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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7-11-02 10:29
서울--(뉴스와이어)--더 받을걸 그랬나?

국내 한 벤처 업체에서 개발한 스포츠 장르의 온라인 게임이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지 열흘 만에 25,000여 명의 게이머들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어 화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는 자사의 온라인 골프 게임인 'XGF'의 새 게임 동영상과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와 필드의 스크린샷 등을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XGF'는 컴투스에서 직접 개발한 스타일리쉬 캐주얼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현재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이미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때 777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해 500여 건이 넘는 테스트 리포트를 제출하는 등 게임의 새로운 샷 시스템과 완성도에 깊은 만족과 기대를 보인 바 있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 테스터들이 기본 참여 가능한 가운데, 1차 때 떨어졌거나 신청하지 못했던 게이머들이 하루 평균 2,500여 명이 찾아와 800여 명이 테스터 신청을 하는 등 30% 이상의 높은 신청율을 보이고 있다. 게이머들은 신청 게시판에 '골프게임 밖에 안 한다', 'PC를 고쳤다' 등 다양한 사연을 덧글로 올리며 게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에서는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때 받았던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감안해서 넉넉히 3,000명까지 테스트 신청을 받기로 했으나, 이미 8,000명 넘는 인원이 신청한 상태라 서버를 늘리더라도 좀 더 받을 걸 그랬다는 엄살을 떨기도 했다.

이날 공개한 게임 스크린샷과 플레이 동영상에는 새로 추가된 소년 캐릭터와 의상, 클럽 등의 늘어난 아이템, 처음 공개되는 3번째 코스인 '화이트 클리프' 등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때 달라지는 모습들을 일부 담고 있어 게임에 대한 호기심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 심수광 개발이사는 "스포츠 장르인데다 짧은 기간 동안만 잠시 즐길 수 있는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의 특성을 감안해, 게임 마니아들을 대상으로만 소규모 모집을 진행했는데 너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깜짝 놀랐다"며, "원활한 게임환경이 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직 2차 테스트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기대에 결코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게임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GF' 게임 홈페이지(www.xgf.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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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정보전략팀 박성진 과장, 02-6292-606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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