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종량제봉투 재활용품 등 혼입 특별검사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는 5개 자치구 및 도시개발공사와 합동으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금고동환경자원사업소에 반입되는 각종 폐기물내 재활용품 등 혼입실태 특별검사에 들어간다.

매년 재활용품 혼입조사와 폐기물 반입실태 특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대전시는 지난 5월 실시한 종량제봉투내 재활용품 혼입조사 결과 지난해보다 1.32% 줄어든 19%의 혼입율을 보이고 있어 올해부터는 금고동 매립장에 반입되는 폐기물에 대해 반입실태 특별검사를 확대 실시해 재활용품 혼입율 제로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특별검사에서 매립장에 반입되는 모든 폐기물을 대상으로 육안검사, 성상조사, 수분함량측정 등을 실시하고 기준치를 초과하는 폐기물을 적재한 청소차량에 대해 회차 및 일정기간 반입제한 조치을 취하는 등 강력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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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자원순환과 현대경 042-60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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