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 시설원예분야 에너지절감 시범사업 15개소 추진
현재, 도내 시설면적은 약 9,700ha이며 이 가운데 유류 에너지를 이용해 가온을 하는 재배면적은 약 7.2%에 해당하는 700ha에 달하고 있다.
특히, 시설원예농가의 가장 큰 애로점은 경영비중의 35%내외를 차지하는 난방비 부담이어서 농가별 에너지절감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에서는 올해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과 관련된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15개소에서 추진하였다. 본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무한 궤도연소식 석탄온풍기, 온풍난방기 배기열 회수장치, 중앙권취식 보온터널 자동개폐장치, 지열 이용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 하우스내 안개제거시스템, 수평예인 권취 다겹보온커튼시설, 공기교반기, 진공유액 순환난방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기술이다.
에너지절감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설하우스에서 일반농가 대비 20 ~ 40% 난방비를 줄이는 성과를 얻었다.
도농업기술원에서는 앞으로 겨울철 현장평가회 및 새기술실용화 교육 등 시설하우스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교육 및 농업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시설농업의 경영비 중 에너지 부담비율을 35%내외에서 25%이하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
도농업기술원 조현기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시설원예 작물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나 올해 추진한 에너지절감 사업결과에 대한 홍보를 통하여 겨울철 시설원예농가에서 효과적인 에너지 절감방안을 실천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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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담당자 박재우 053-320-0281